▲ [피츠버그=AP/뉴시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대학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원 유세에서 지지자와 악수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11월 미 대선 최대 승부처 중 한 곳이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주말에 경합주인 노스 캐롤라이나주 흑인 지도자들과 만나는 등 허리케인 밀턴이 지나간 뒤에 이 곳에서 유세를 하면서 피해돕기 자원봉사자들의 구호품 포장 등을 돕는 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