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녹색신호 시 스마트폰 화면 차단 서비스가 실행되고 있다.(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스마트폰에 집중하여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는 일명 ‘어린이 스몸비(스마트폰+좀비)족’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횡단보도 스마트폰 차단 시스템’을 관내 2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