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963명이 함께 비빈 전주비빔밥, 한국기록 등재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친환경 축제를 표방했던 전주비빔밥축제에서 방대한 양의 일회용품 쓰레기가 발생했다는 환경단체의 지적이 나왔다.

15일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전북시민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에 따르면 지난 3∼6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주비빔밥축제에서 한 시간 만에 약 4만7천개의 쓰레기가 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