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돈(레바논)=AP/뉴시스]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전국 폭격으로 9월23일 남부 시돈 시내의 한 학교 대피소에 피난한 주민들. 40만명이 넘는 레바논 어린이들이 지난 3주 동안 실향민이 됐다고 테드 차이반 유니세프 인도주의적 행동담당 부국장이 14일(현지시각) 말했다. 그는 다발적 위기와 전쟁 속에서 레바논에 ˝잃어버린 세대˝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40만명이 넘는 레바논 어린이들이 지난 3주 동안 실향민이 됐다고 테드 차이반 유니세프 인도주의적 행동담당 부국장이 14일(현지시각) 말했다. 그는 다발적 위기와 전쟁 속에서 레바논에 "잃어버린 세대"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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