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는 10월 15일(화) 목포대학교에서 여성가족부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기업의 청년사원, 중간관리자 및 CEO가 참여한 '청년 공감·세대 소통 토크콘서트 「청중대담」'을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전남의 가족친화인증 기업인 ▲㈜레인아이 ▲전남개발공사 ▲HD현대삼호가 참여한 가운데, 성별과 직급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총 6명의 패널들이 참여해 직장 내 세대 간 갈등 문제와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패널들은 각자의 직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며, 평등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기업의 노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