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남해군 목도 앞 해상에서 시동이 걸린 어선에 사람이 없어 실종된 것으로 보고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45분께 남해군 서면 목도 앞 약 180m 해상에서 시동이 켜진 어선 A호(1.99톤, 승선원 1명)에 사람이 없다며 인근 어선으로부터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