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5일 고흥 청춘누리에서 고흥군에 거주하면서 부모의 일터에서 대를 이어가고 있는 청년을 위한 ‘2024년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추가 심의회를 개최하고, 2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은 군비 지원사업으로 (조)부모의 안정된 기반을 바탕으로 농·수·축산업 또는 소상공업 분야에서 가업승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지원하여 가업승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년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3명을 선발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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