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이 ‘제8기 김탁환의 이야기학교’가 지난 9월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1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에서 집필 활동 중인 김탁환 작가를 초청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4년째 글쓰기 강좌를 진행해 왔다. 유명작가로부터 직접 글쓰기를 배우고, 기수별로 프로그램 종료 후 수강생의 작품을 담은 문집을 만들어 함께 공유하면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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