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하는 임오경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이 지난해부터 콘텐츠 등급을 자체적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사후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17일 제기됐다.

자체등급분류 사업제도는 온라인 비디오물 사업자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사전 등급 분류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콘텐츠 시청 등급을 정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OTT 업체엔 작년 6월부터 적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