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14~16일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옥과고등학교와 옥과 중학교 강당에서 각각 실시되었으며, 관내학교 교직원 중 1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학교의 장은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3시간 이상 실시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