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전국 최초로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제3기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구는 2029년까지 고령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고령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의지가 있음을 인정받는 것이다. 외부 환경, 교통, 주거환경, 여가 및 사회활동, 존중과 사회통합, 사회참여와 일자리, 의사소통과 정보, 지역사회 돌봄 및 보건 등 8개 영역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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