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광주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올바른 등산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등산하면서 먹은 과일 껍질을 예사로 버렸는데 오히려 야생동물의 생태계를 망치는 원인이 된다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좋은 정보 얻었네요. 내가 먼저 알고 무등산을 지켜야겠어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무등산을 자주 찾는다는 한 시민이 캠페인에 설치된 부스의 설명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