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아비브=AP/뉴시스] 17일 (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과 관련된 손팻말을 들고 즉각적인 휴전 협정 체결과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최고 지도자이자 지난해 10월 7일 테러를 주도한 야히아 신와르를 제거한 것은 1년간 이어진 잔혹한 전쟁에서 극적인 전환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