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센다이시 대표단이 19일 광주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국내 귀환 고려인 동포들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일본 센다이시 대표단이 19일 광주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국내 귀환 고려인 동포들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일본 센다이 시민대표단(단장 나까무라 치후미)의 이번 방문은 광주광역시공무원 동아리인 일본문화연구회(회장 이정환)의 제안과 동북일한우호교류연합회(회장 나까무라 치후미)의 고려인동포 인연과 탐방희망에 따라 센다이 시민대표단의 자유일정이었으며 나까무라회장, 김경남 재일한인연합회 부회장 등 10여명과 연구회 회원일행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