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창업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년 프리마켓을 오는 10월 26일 녹동 바다정원에서 개최한다.

‘청년 프리마켓은’은 지역에서 창업 또는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성장과 정착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9월 7일과 10월 9일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된다. 참여와 홍보의 기회가 적었던 창업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