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전남인터넷신문]11일(금),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화순군 내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좋은이웃후원회 임주현 대표를 위촉했다. 위촉식은 주도전기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강성규 지부장, 황세은 팀장, 임주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좋은이웃후원회’는 2023년에 조직되어 화순군 내 아동 및 가정들을 돕는 나눔의 선순환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는 10명의 회원들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거 환경이 취약한 아동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주거 개보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주도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