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22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구직 장애인 및 장애인 구인 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을 꾸자! 내일을 잡자!”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이다. 광양시는 올해 처음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며, 도내 시군 단위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 유일한 지자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