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수미(75)가 별세했다.

김수미는 이날 오전 8시께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 돼 사망했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할 예정이다. 유족으로 남편 정창규씨와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등이 있다. 며느리는 탤런트 서효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