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8월,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의 핵심 투자 분야가 변경되면서 벤처스타트업계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권향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종합감사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의 3대 핵심 투자 분야 중 하나인 ‘K-글로벌’이 올해 9월말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자사업 선정 결과’에서 제외되었고, 그로부터 2주 뒤 갑자기 1조원 규모의 지방시대 분야가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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