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가을·겨울철 어업활동 증가에 따른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 9일까지 50일간 연근해어선과 낚시어선 대상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펼친다.

합동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해경, 전남도, 시군, 수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3년간 안전점검 미참여 어선, 최근 6개월 사고 이력이 있는 어선, 2인 이하 어선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