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은 지난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세관을 방문해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에는 민주당, 기본소득당,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동행했으며 8월 20일 열린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제기된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들의 통관 경위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