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러시아 파병 사실상 시인한 푸틴]

그동안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오리발을 내밀던 러시아가 결국 이를 시인했다. 그것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기자들 앞에서 마지 못해 인정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 때 푸틴이 매우 당혹스러워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