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재단(이사장 김 현)은 지난 26일 제34회 일가상 수상자로 선정된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아 기념행사와 함께 고려인 후손들과 소통하는 탐방행사를 개최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일가재단(이사장 김 현)은 지난 26일 제34회 일가상 수상자로 선정된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아 기념행사와 함께 고려인 후손들과 소통하는 탐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일가상 수상자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광주 고려인마을은 한국 사회에 정착한 고려인 후손들의 마을공동체로,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들의 후손이자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을 대표하는 역사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