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26일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흥의 ‘義’가치를 담은 유적탐방 「2024. 전남‘義’학생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분청문화박물관 탐방(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역사와 문화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고흥의 곳곳을 둘러보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고 義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지역 중학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형대(순천복성고) 강사의 해설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