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전략, ‘휴머노믹스(사람중심경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전략, ‘휴머노믹스(사람중심경제)’를 역설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판갈이 전략’의 일환으로 이 정책을 강조하며, 사람을 경제 중심에 둬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