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은 농식품·환경분야 유해물질 국제분석능력평가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올해로 15회 연속 “만족”판정을 받아 최고 수준의 농식품 유해물질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ience, 이하 FERA)에서 주관하는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이하 FAPAS)와 미국 환경자원협회(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 이하 ERA)가 주관하는 PT (Proficiency Test, 이하 PT)는 잔류농약·곰팡이독소·중금속 등 식품과 환경 분야의 유해물질 분석능력을 확인하는 국제공인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인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 등이 분석능력을 검증받기 위하여 평가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