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의 특색있는 로컬 행사인 ‘불금불파 시즌2’가 지난 10월 25일, 특별 초대 가수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와 EDM 공연을 끝으로 봄부터 시작된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불금불파는 ‘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의 줄임말로, 지난해 강진군에서 병영면의 고유 먹거리였던 불고기에 이야기를 입혀 7월과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4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강진군 병영시장 일원에서 개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