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남아 의료 선교봉사에 참여하며 많은 감동을 받았던 전남 장성 삼계 부사관고 안소미 보건교사와 상무 우리들병원 김현지 간호사가 그 여운을 이어, 광주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을 위한 의료 자원봉사에 나섰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동남아 의료 선교봉사에 참여하며 많은 감동을 받았던 전남 장성 삼계 부사관고 안소미 보건교사와 상무 우리들병원 김현지 간호사가 그 여운을 이어, 광주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을 위한 의료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들은 광주 고려인마을 내 고려인광주진료소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며, 이주 고려인 동포들의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