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지역사회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선제적인 지원에 나섰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난방비와 겨울나기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겨울철 기획 난방비 지원사업’이 이번 주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