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지난 26일 동명동 카페거리와 여행자의 집 일원에서 열린 제4회 동명커피산책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동명동 일원을 광주 대표 특화 상권으로 도약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밝혔다.
‘NEW COFFEE, NEW CULTURE(새로운 커피, 새로운 문화)’를 주제로 도심 속 커피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킨 이번 축제는 프로그램 참여 사전 신청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다. 동명동 일원의 대표 카페들을 투어하며 커피를 즐기는 투어 프로그램 사진 신청 사이트가 오픈 4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현장 참여가 가능한지 문의가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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