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8일 삼호읍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실시했다.

해군제3함대사령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한 이번 훈련은, 다중 밀집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에 따른 다수 사상자를 가정해 영암소방서의 긴급구조종합훈련과 동시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