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정원한의원(대표원장 심원석)에서 지난 12일 관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지정후원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원석 대표원장은 “환자로 내원하신 분을 통해 우연히 학대피해아동 지원에 대해 듣게 됐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관심을 갖게 되어 저희 정원한의원의 6명의 한의사 원장님들과 전 직원들을 대표해서 오산시의 학대피해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지역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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