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위원장 문금주 국회의원)는 윤석열 정권의 국정농단과 민생 파탄에 맞서 국민적 분노를 결집하고, 김건희 특검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기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오는 15일 오후 5시, 전남 보성 벌교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국민적 연대를 통해 정의와 진실을 향한 염원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공연과 온도계 보드판 스티커 퍼포먼스 등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시민 발언대. 시민 촛불 퍼포먼스, 문금주 지역위원장 발언,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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