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교통약자 콜서비스의 새 이름을 ‘전남 으뜸콜’로 선포하고, 관련 종사자들과 함께 최상의 으뜸 서비스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전남도와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14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임흥빈 전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문애준 전남여성장애인연대 대표, 김정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등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장애인 콜택시 및 바우처 택시 종사자,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으뜸콜’ 선포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