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1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대화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46개월 만에 백악관을 찾은 트럼프 당선인을 향해 ˝축하한다˝며 악수를 청했고, 트럼프도 ˝고맙다˝며 손을 맞잡았다. 트럼프 당선인의 방문은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퇴임하는 대통령이 차기 정부를 꾸릴 대통령 당선인을 백악관에 초청하는 것은 관례다

미국 NBC 방송은 13일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 주요 도시의 불법 이민자 수용 시설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