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오상기)는 세계 1위 전임상 CRO인 찰스리버와의 공동 실험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가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RSV·리노 바이러스·알파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두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15일 발표했다.현대바이오는 14일 찰스리버로부터 '제프티가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A형 H1N1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의 세포효능실험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 실험 결과는 현대바이오가 지난 9월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김영봉 교수 연구팀에 위탁실시한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 모델 동물실험'에서 '제프티가 인플루엔자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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