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음식점 주방화재에 대한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음식점에는 식용유를 활용한 조리나 주방 배기 덕트 등 환기시설에 쌓인 기름때에 불이 붙어 화재로 확산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음식점 주방화재로 인명과 재산 피해 및 업주의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기에 피해를 막기 위한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법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