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해남2·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월 11일(월)에 열린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기능성 간편식(메디푸드) 사업과 해남 김·고구마 가공 산업의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구에 차질이 없도록 진흥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박성재 의원은 “‘기능성 HMR 실증·실용화 지원센터’ 구축이 올해 12월 준공이 마무리되어야 함에도 아직 예산이 남아 있다”며 “공사가 늦어질수록 연구도 이와 함께 늦어지는데, 시설 공사가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