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3일 영광군에서 개최된 2024년 전라남도 산불 지상진화·통합지휘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흥군이 대상을 수상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경연대회는 산불 발생 상황에서 산불현장지휘본부의 활용 능력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산불진화대원의 기계화진화장비 운용 능력 등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초동진화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