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짧은 전쟁사' 표지 [진성북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분석해야 할 전쟁은 늘 새로 나타나기 마련'이라는 저자의 서문에 가슴이 서늘해진다.

최근 발간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전쟁사'(The Shortest History of War)는 인류가 벌여온 전쟁의 이론과 역사를 간결하고 담담한 문체로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