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회장 구상규)는 지난 16일 금성면에 자리한 담양커피농장에서 도시소비자 50명을 초청해 ‘제3회 팜 파티&마켓’을 개최했다.

팜 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가에서 소비자를 초대해 먹을거리 및 농산물을 판매하고 공연, 체험 등을 여는 것으로, 농촌에서 특별한 체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