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강진군 다산박물관이 지난 14일 특별전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다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는 국립남도국악원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경기도 남양주시 실학박물관과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전라남도 인재개발원, 전라남도 강진교육지원청, 해남 윤씨 문중, 다산동호회 등 주요 기관과 단체 및 관람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