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974년 포르투갈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에 '카네이션 혁명'이라는 이름이 붙게 만든 일명 '카네이션 여인' 셀레스트 카에이루가 지난 15일(현지시간)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에이루의 손녀 캐롤리나 카에이루 폰텔라는 포르투갈 국영 루사 통신에 할머니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1974년 포르투갈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에 '카네이션 혁명'이라는 이름이 붙게 만든 일명 '카네이션 여인' 셀레스트 카에이루가 지난 15일(현지시간)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에이루의 손녀 캐롤리나 카에이루 폰텔라는 포르투갈 국영 루사 통신에 할머니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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