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레바논 전쟁에 반대하는 이라크인들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이 이스라엘에 대한 드론 공격을 강화하면서 이라크까지 중동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이라크 내 시아파 민병대의 이스라엘 드론 공격 건수는 90건을 기록했는데 이는 8월 6건, 9월 31건에 비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