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지난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MC에너지㈜와 함께 『전남 가스사용 취약가구 과열화재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포시 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수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노후 임대주택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목포시 소재 안전취약계층 550가구에 총 3,300만 원 상당의 가스안전기기 ‘타이머콕’을 보급하여 가스레인지 과열화재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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