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군은 지난 13일 영광군 단오제 전수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전라남도 산불 지상 진화·통합 지휘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불 지상 진화·통합 지휘 경연대회’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남지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주관으로 22개 시·군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