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지난 11월 11일 제386회 제2차 정례회 보건복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순천.강진의료원을 한 부서에서 지도 감독하고 있지만 통합공시에 공개된 직원 평균보수 보수체계가 지나치게 상이하다”고 지적했다.
김정이 의원은 “양 의료원의 보수 수준이 비슷한 가운데 강진의료원은 성과급과 상여금, 실적수당을 급격히 줄이고 고정수당을 높였지만, 순천의료원은 성과급과 상여금, 실적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하나의 부서에서 관리 함에도 지도 감독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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