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이 ㈜죽암엠앤씨와 연계해 18일 관내 양파 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강면 마동마을 송창래 농가 포장에서 양파 기계정식 파종 시연회를 가졌다.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노동력이 많이 드는 양파 재배는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부족한 노동력과 일기 변화로 등으로 농가들이 제때 정식(심기) 작업을 완료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계정식 기술을 도입해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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