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도서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청소년문활동을 11월 15일(금) 진도 조도초등학교와 신안 자은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은 도내 청소년들의 문화 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남도 22개 시·군 모두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특히 섬지역 학교에 집중하여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