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21회 전국 한우 경진대회’에서 암송아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유자골 한우의 품질 우수성을 입증했다.

공영민 군수가 축사를 방문 사육상황을 살피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전국 한우 경진대회는 각 시도에서 자체 경진대회 등을 통해 5개 분야(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 1~3부)에서 1위에 입상한 우수한 개체들이 전국대회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수상을 하게 됐다.